아시아의 리더를 꿈꾼다 한·중·일 대학생이 자발적으로 모인 'OVAL'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의 사이에 위치하고 동북아시아의 대표3국은 정치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시대를 맞아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만 살 수는 없다. 이제 세계는 하나고 지구는 하나의 마을이 됐다. 더구나 동북아시아 3국은 아시아를 이끌어가는 아시아의 리더들이다. 여기 동북아시아의 대표적 세 나라 한국, 중국, 일본의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 OVAL(Our Vision for Asian Leadership)은 한국, 중국, 일본 각 국의 OVAL KOREA, OVAL CHINA, OVAL JAPAN 으로 이뤄진 3국 대학생들의 자발적 연합단체다.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북아시아의 국제적 리더십을 배우는 동시에 한·중·일 학생들의 국제적 문화 교류를 지향하고 있다. 일본 동경대 'WAVV' 동아리에서 시작된 'OVAL'은 일본 뿐 아니라 가까운 한국과 중국의 학생들과 함께 하고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들은 매년 여름 3국을 번갈아 가며 OVAL 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 를 개최하고 있다. OVAL 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는 9박 10일 동안 3국의 30명 대학생들이 모여 하나의 주제에 대한 Business Plan을 겨룬다.
주목해야 할 점은 기존의 국제대회가 나라별 경쟁을 목적으로 한 것과 달리 OVAL 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에서는 한·중·일의 학생들이 1명씩 팀원이 되어 3명이 한 팀이 된다는 점이다. 이들은 이 대회를 위해 사전에 경영학 스터디와 모의대회 연습을 통해 준비한다. 모든 대회는 영어로 진행된다. 영어로 Business Plan 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그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에게 심사 및 평가를 받게 된다. 이 외에 SEP(Staff Exchange Program), OVAL NIGHT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큰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했다. 최근 열린 행사로는 지난 8월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한중일의 OVAL Staff, Participants, 스폰서들이 함께한 'OVAL 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 2011 SEOUL for students'가 성황리에 열렸다. OVAL에 참가하는 방법은 스태프와 대회 참가자 등 2가지가 있다. 스태프는 매년 개최되는 OVAL 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를 기획단계부터 참가자 모집, 대회진행까지 준비한다. 스태프의 경우 매년 2회, 3월과 9월 모집한다. 대회 참가자는 말 그대로 OVAL 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에 참가해 Business Plan을 겨루게 되는 것으로 매년 5월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Ovalkorea 블로그(http://blog.naver.com/ovalkoreap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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